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츠루기 신 (문단 편집) === [[IS-7호 사건]] === [[텐카이 잇세이]]의 변호를 맡아 [[시가라키 타테유키]]를 제자로 두어 같이 나온다. '의뢰인을 끝까지 믿을 것', '변호사는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발상의 역전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 명추리를 해내는 모습은 나루호도와도 은근히 닮은 느낌. 다만 연륜이 쌓인 만큼 나루호도처럼 어벙한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담당검사였던 [[카루마 고우]]가 수사를 너무 급히 진행시키는 것을 본 신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고, 결국 카루마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증거가 부족했으며 그래서 증거를 조작하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담당형사 [[바도 잇테츠]]는 처음엔 별로 신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의 인품에 감명을 받아 나중엔 카루마의 명령을 어기고 신에게 협력한다. 당시엔 [[서심법정]] 제도가 시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IS-7호 사건이 판결나기까지는 약 1년의 세월이 걸렸고, 신은 결과적으로 카루마에게 패소했지만 [[바도 잇테츠]]와의 협력으로 [[시라세 와타루]] 형사의 자백 강요를 녹취하여 카루마의 부정을 폭로하는 데엔 성공했다.[* 즉 카루마의 완벽한 경력에 처음으로 흠집을 남겼다. 그리고 경력을 부순 것은 [[나루호도 류이치]].] 나루호도도 번복됐지만 이틀 만에 유죄판결을 받았던 걸 생각하면 1년을 끈 신도 대단한 셈.[* 변호사 이름 따위 기억하지 않는 카루마도 제대로 기억한다.] 기존 역전재판에선 신이 이 사건에서 패소한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역전검사 2에서 덧붙여진 설정에 의하면 이것은 사실 사건경과가 조금 축약(그리고 왜곡)되어 알려진 것이다. 사건이 종결된 직후 카루마는 증거조작 혐의로 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카루마의 승리라 보기에도 어려운 결말이 났는데, 텐카이는 주범이 아닌 공범으로 처벌을 받은 것. 만약 주범이었으면 사형당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실제 그럴 가능성은 낮은 것이 애시당초 자백만으로 무리하게 처벌을 강행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정말로 주범으로서 처벌하려고 들었다가는 오히려 반격당했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시체가 없다는 점이 치명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